애플 기본 메모장 어플리케이션에는 문서 스캔 기능이 있습니다. 자동으로 문서를 인식해서 촬영해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이런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바로 애플의 VisionKit입니다. Xcode 시뮬레이터는 카메라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카메라를 켜서 사진을 찍는 과정이 필요한 VisionKit 개발 테스트에는 휴대폰을 연결하고 진행을 해야 합니다. 저희는 간단하게 버튼을 눌러서 문서 스캔을 진행하고, 그 진행한 결과를 image View에 나타내보겠습니다.(전체 코드는 가장 하단에 있습니다) 이때 스캔을 해보면 아시겠지만, 여러장(아마 최대 20장..?)까지 되기 때문에 page Control를(https://moonibot.tistory.com/29)여기서 참고했습니다. page control은 부가적..

공모전 서류, 면접을 모두 통과해서 다시 본격적으로 iOS 앱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세 명이 한팀으로 협업해 Xcode를 만져야 하기 때문에, 처음 시작은 Main.storyboard를 쪼개는 게 우선입니다. 꼭 쪼갤 필요는 없지만, 개발이 진행될수록 storyboard가 추가되고 코드가 많아지면 merge시 에러가 발생해 열심히 작업한 결과물들이 모두 날아갈 수 있기 때문에 쪼개는 것이 좋습니다. 작년~올해 겨울 동안 개발에 참여했던 앱 UniCalendar에서는 메인 스토리보드가 Tab Bar Controller였기 때문에, 이번에 제작하고자 하는 앱과는 살짝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Storyboard Reference 사용에 있어서 당시 강사님의 도움을 받아서였는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아서 ..

*저는 일개 학부생에 불과하며, 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댓글로 피드백 환영합니다!  교내에서 진행된 iOS 개발 특강(6주 프로그램)을 신청했는데 얼떨결에 선정되었다. 그렇게 iOS 개발이라곤 하나도 모르는 상태로 프로그램에 참석했다. 심지어 본인 맥북도 없어서 혈육의 맥북을 가져갔다. 처음부터 얼마나 큰 난관에 부딪혔던지... 현재 mac iOS의 이름은 Big Sur이다. 그런데 워낙 예전 모델이라 나의 OS는 High Seirra(스펠링이 맞는지..) 였다. Xcode 12 설치가 될리가 없었다..! 그래서 구글링을 통해 Xcode downgrade 버전인 Xcode 10을 다운 받고 우여곡절 끝에 참여했다. (낮은 버전 Xcode 다운 가능한 공식 애플 홈페이지: develop..